LG전자, 타이완 특허분쟁 승소?
ITC, 관련특허 침해혐의 인정 안돼 … 타이완은 특허권 사수 의지
화학뉴스 2012.10.24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LG전자와 타이완 국책 연구기관 사이의 특허분쟁에서 LG전자의 손을 들어줬다.
ITC 시어도어 에섹스 행정판사는 위원회 홈페이지에 올린 판결에서 “LG전자는 타이완 공업기술연구원(ITRI)의 LCD(Liquid Crystal Display) 관련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중앙통신사가 10월23일 보도했다. 타이완 경제부 산하기관 공업기술연구원은 LG전자가 LCD 백라이트 모듈 기술을 모방했다고 주장해왔다. ITC는 산업기밀 보안절차를 거쳐 조만간 전체 판결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업기술연구원은 “초기 판결결과이며 재판이 종결된 것은 아니다”라며 “특허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2/10/2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반도체소재] 반도체, 소재 투자도 타이완 전환 | 2025-03-26 | ||
[폴리머] 석유수지, 중국‧타이완산 반덤핑 | 2024-12-2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무기화학/CA] 인산, 타이완 중심 반도체용 증설 | 2025-05-16 | ||
[반도체소재] 반도체 소재 투자, 일본, 생성형 AI 발판 성장 한국·타이완 투자 “총력전” | 2025-03-07 | ||
[아로마틱] 용제 ①, 한국·타이완, 반도체용 인기 IPA, 이수화학·LG화학 경쟁 | 2024-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