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36억달러로 급성장 … 면세혜택 중심으로 투자유치 활발
화학뉴스 2012.11.06
인도네시아 정부가 섬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3년부터 섬유기기 생산기업의 투자에 대해 면세혜택을 부여한다고 발표했다. 2012년 중반 섬유산업을 견인해온 중국의 인건비 상승으로 동남아시아ㆍ남아시아의 개발도상국으로 공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대응한 것으로 해석된다. 인도네시아는 섬유 생산 및 소비지역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앞으로 인도네시아가 섬유의 생산요충지가 되기 위해서는 방적제품의 생산 확충 등 공급망 강화가 필요해 정부의 섬유산업 진흥정책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인도네시아 무역통계에 따르면, 2011년 섬유제품 수출액은 총 136억8400만달러로 전년대비 18% 증가했고, 2009년에 비해서는 약 40억달러 확대돼 섬유제품이 중요한 수출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 직물, 니트 등 방적제품 수입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09년 방적제품 수입액이 22억달러에 불과했으나 2011년 45억2000만달러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방적제품을 서둘러 국산화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과제해결 방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정부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섬유기계 생산기업이 신규 투자하면 면세혜택을 주는 방침을 발표했다. 실제 방적제품을 수입에서 국산으로 교체하면 합성섬유 원료 생산기업은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도네시아는 폴리에스터(Polyester) 원료인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수요가 120만-140만톤으로 최저 연평균 6% 신장이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는 방적제품 생산이 확대됨에 따라 PTA 수요도 최대 연평균 13% 신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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