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부터 가스까지 자원개발 눈독 … 일본ㆍ타이는 경제특구 개발
화학뉴스 2012.11.13
세계기업들이 각종 개혁ㆍ개방 정책을 펴고 있는 미얀마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은 11월12일(현지시간) 세계기업들의 미얀마 진출이 골드러시를 이루고 있다며 미얀마가 풍부한 자원과 많은 인구 등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경제 발전에 필요한 인프라 부족과 사회 불안 등 단점도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덧붙였다. 포춘이 선정한 500대 세계기업 중 이미 수십개의 세계기업들이 미얀마 진출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앞으로 3년 동안 2억달러를 투자해 현지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미얀마와 협의하고 있으며, 경쟁기업인 펩시콜라 역시 미얀마 진출을 선언하고 준비에 돌입했다. 일본과 타이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서방기업보다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본 마루베니(Marubeni)ㆍ미쓰비시(Mitsubishi)ㆍ스미토모(Sumitomo) 상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미얀마 정부와 미얀마의 최대 도시이자 경제 중심지인 양곤(Yangon) 인근에 경제특구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타이의 건설기업과 석유화학기업들은 다웨이(Tavoy) 경제특구 개발에 나서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많은 투자가와 각국기업들이 석유에서부터 가스에 이르는 미얀마의 자원 개발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과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미얀마의 천연가스 개발에 꾸준하게 투자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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