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소재, NF3 중국공장 본격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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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angsu 소재 1000만톤 준공 … 총 생산능력 7500톤으로 세계 1위
화학뉴스 2012.11.20
OCI머티리얼즈(대표 조백인)는 중국 Jiangsu의 Zhenjiang에 생산능력 1000톤의 NF3(삼불화질소) 공장을 준공하고 가동한다고 11월20일 발표했다.
 경북 영주에서 6500톤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OCI소재는 중국공장 준공으로 생산능력을 7500톤까지 확대함으로써 세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게 됐다. 아울러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반도체ㆍLCD(Liquid Crystal Display) 시장에 NF3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OCI소재는 평가했다. NF3는 반도체ㆍLCDㆍ태양광 전지의 핵심소재로, 세계적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OCI소재 관계자는 “원료ㆍ물류비 절감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강화해 중국 특수가스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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