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 16.5억입방미터에 충전소 1170곳으로 … Offside형이 주류
화학뉴스 2013.02.22
일본 수소연료 시장은 2015년 연료전지자동차(FCV: Fuel Cell Vehicle)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면서 확대되기 시작해 2025년 16.5억㎡, 금액은 1320억엔으로 2015년에 비해 330배 확대되며 수소 충전소도 2015년까지 1170곳이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Fuji Keizai가 발표한 <2012년 수소연료 관련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FCV용 수소연료는 수요가 거의 없는 상태이나 2015년부터 FCV를 출시하고 수소공급 인프라를 정비하면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0년에는 FCV 출하가 급격히 확대되고 보유대수가 증가하면서 수소연료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FCV 출하대수는 2015년 5000대에서 2025년 45만대로 늘어나 2025년에는 총 출하대수가 162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소연료 수요도 2015년 500만㎡, 4억엔에서 2025년에는 330배로 늘어나고 수소 가격도 ㎡에 80엔(1075원)에 거래될 것으로 예측됐다. 수소 충전소는 FCV 출시에 앞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건설되며 2015년 50건에서 2025년 150건으로 늘어나 누계가 1170건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 처음에는 공급능력이 적은 Offside 형이 주류를 이루나 2020년 이후에는 대형시설을 중심으로 수소 제조장치를 갖춘 Onside 형이 늘어나며 2015년에는 연간 7대, 2025년에는 연간 80대가 건설되고 금액으로는 72억엔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Offside 형 충전소에서 사용하는 압축수소 운반탱크는 고압력화에 따라 소재가 철제에서 경량의 복합용기로 전환되고 있다. 운반탱크 수요는 2015년 530개에서 2025년 7000개로 증가하나 양산효과로 코스트가 다운돼 2025년에는 105억엔으로 5.5배 증가에 머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5년부터 출시되는 FCV에 탑재되는 고압용기는 대량의 수소를 저장하면서도 경량화를 실현한 70MPa가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압용기에는 탄소섬유 강화 플래스틱이 다량 투입되고 사양 및 사용량의 최적화가 핵심으로 부각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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