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저장시설 인근 토양오염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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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TPH 기준치 최고 18배 초과 … 오염토양 977입방미터 달해 화학뉴스 2013.03.19
주거지역과 가깝고 오래된 주유소나 차고지 3곳 가운데 1곳은 석유제품이 새어나와 토양이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차고지 땅에서는 기준치의 18배가 넘는 석유계총탄화수소(TPH: Total Petroleum Hydrocarbon)가 검출됐다. 환경부는 2012년 부산 부산진구와 대전 서구의 15년 이상 된 주유소·차고지 26곳을 대상으로 토양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38.5%인 10곳의 TPH가 토양오염 우려기준인 2000ppm을 넘었다고 3월19일 밝혔다. TPH는 주로 등유, 경유, 벙커C유 등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토양오염물질이다. 10곳 중 3곳은 TPH와 함께 벤젠(Benzene)이나 자일렌(Xylene)도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전체 오염된 토양은 977입방미터에 달했다. 대부분 지하 저장시설이나 배관에서 새어나온 석유제품 때문에 오염된 것으로 보고 환경부는 조사결과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고 관련지역에 오염토양 정화를 명령했다. 환경부는 2013년 안에 부산·대구·광주 등지의 석유제품 저장시설 145곳을 대상으로 추가조사도 벌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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