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1/4분기 개선 기대감
한화투자, 태양광 회복에 PVC 수익으로 … 태양광 수익 본격화
화학뉴스 2013.03.21
한화케미칼(대표 홍기준․방한홍)은 태양광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1/4분기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3월21일 한화투자증권이 주장했다.
이다솔 연구원은 “2012년 남아프리카와 일본 Marubeni에서 수주한 태양광모듈 납품을 위해 1월부터 자회사 한화솔라원이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했다”며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또 세계 최대의 태양광 패널 생산기업인 중국의 Suntech이 파산을 선언함에 따라 태양광산업의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다솔 연구원은 “Suntech의 파산으로 중국이 태양광산업에 대한 무분별한 지원을 중단할 가능성이 크다”며 “중국의 생산설비 구조조정 가능성은 1/4분기 이후 주요 태양광기업들의 영업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석유화학부문도 PVC(Polyvinyl Chloride)를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다솔 연구원은 “말레이지아에서 40만톤 플랜트를 가동중단했고, 미국의 신규 주택건설 개선에 따른 내수수요가 증가해 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PVC 수출량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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