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아시아 메탄올(Methanol) 시장의 공급과잉이 정기보수와 가동률 조절로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Petronas는 Labuan 소재 No.2 170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마치고 3월24일 재가동했으며, No.1 메탄올 66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은 90%까지 끌어올렸다.
반면, GNFC는 Gujarat 소재 34만5000톤 플랜트를 50% 수준으로 낮게 가동하고 있으며, Brunai Methanol은 Sungai Liang 소재 85만톤 플랜트를 3월1일부터 30일까지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Kaltim Methanol은 Bontang 소재 메탄올 66만톤 플랜트를 2013년 11월 정기보수할 방침이고, Salalah Methanol은 Oman 소재 메탄올 109만5000톤 플랜트를 2012년 11월부터 재가동하고 있다.

한편, PCS는 Pualu Ayer 소재 No.1 MTBE(Methyl tert-Butyl Ether) 7만톤 플랜트를 6월 35일간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이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