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합성고무 수입의존 탈피 위해 … 자급률 70% 달성 목표로 투자
화학뉴스 2013.03.28
중국이 제12차 5개년계획에 따라 C4, C5 유분의 안정적인 확보가 부각되고 있다.2015년까지 올레핀(Olefin) 장기발전계획을 통해 에틸렌 생산능력을 2700만톤, 프로필렌은 240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러나 석탄화학 상업 플랜트 건설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C4, C5, C9 유분 등 비 에틸렌계 원료 이용도가 낮은 점이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또 수입의존도가 높은 특수고무 투자계획이 전국적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소프렌(Isoprene)을 비롯한 원료의 안정적 확보가 중요시되고 있다. 글로벌 부타디엔(Butadiene) 수요는 타이어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도 에코타이어의 원료로 사용되는 용액중합 S-SBR(Solution-Styrene Butadiene Rubber) 신설을 주목하고 있다. 이소프렌 기술은 상업생산 단계에 진입하고 있으며 IR(Isoprene Rubber)은 Shandong과 Liaoning에서 다수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중국은 석탄화학이 발전하면서 C2, C3 유분 생산능력 확대는 비교적 원활한 반면 C4, C5 유분은 부족한 상태이며 이소프렌은 Shanghai Petrochemical과 소수의 플랜트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성고무 생산은 Sinopec, CNPC가 중심이며 SBR(Styrene Butadiene Rubber), BR(Butadiene Rubber)을 비롯한 범용 합성고무로 내수 수요처에 공급하고 있다. 반면, 특수 합성고무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품질문제로 높은 수입의존도를 나타냈으며 자동차 생산이 지속으로 증가하고 에너지 절약 및 신에너지가 강조됨에 따라 장기적으로 수요가 신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정부는 신원료 진흥계획에서 부틸고무(Butyl Rubber), 할로겐화 부틸고무,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 S-SBR, NBR 등 20개 품목을 중점제품으로 지정하고 각종 지원을 통해 연구개발 및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자급률을 70%로 끌어올리기 위해 민간기업 및 외국기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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