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화학부문 투자계획 유지
3조5000억원 투자계획 변함없어 … 미래성장동력에 13조원 투자
화학뉴스 2013.04.04
LG그룹이 2013년 사상 최대인 20조원의 투자계획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석제 LG화학 사장(CFO)은 4월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30대 그룹 사장단 창조경영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2013년 초 발표한 LG그룹 투자계획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LG그룹은 1월 사상 최대인 2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12년 투자규모인 16조400억원에 비해 19.1% 늘어난 것이다. LG그룹은 전자부문에 LTPS(Low Temperature Polysilicon) LCD(Liquid Crystal Display) 생산라인과 미래 제품 준비를 위한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산화물반도체 생산라인 구축, 미래성장동력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13조4000억원의 투자에 나선다. 또 화학부문에 3조5000억원, 통신ㆍ서비스부문에 3조1000억원을 투자하고, 2013년 1만5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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