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인슈, 보냉재 생산 2배 확대
LNGC 3척에서 5-6척 수준으로 증설 … 2014년 말 상업화 예정
화학뉴스 2013.04.15
강림인슈(대표 시명선)가 보냉재 생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 보냉재 시장은 화인텍, 한국카본, 강림인슈가 생산하고 있으며 LNGC(Liquified Natural Gas Carrier) 기준으로 33-35척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LNGC 1척당 보냉재용 PU(Polyurethane) 수요는 약 9000-1만㎡으로 시장규모가 120-130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2013년 LNGC 건조는 25-30척을 예상하고 있다. 강림인슈는 부산 근교로 생산시설을 이전할 계획이며 2014년 말에는 약 6만㎡의 생산량을 갖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LNGC 수요가 2012년 이후 급증하고 있어 보냉재 시장도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돼 국내 보냉재 생산기업들의 사업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3/04/1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자동차소재] 동성화인텍, LNG 보냉재 대량 공급 | 2019-01-11 | ||
[EP/컴파운딩] 동성화인텍, PU 보냉재 “셧다운” | 2017-06-01 | ||
[자동차소재] LNG보냉재, 조선산업과 동반 침체 | 2016-12-1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자동차소재] 보냉재, LNG 회복으로 회생… | 2017-09-08 | ||
[자동차소재] 보냉재, LNGC 수주 감소 “휘청” | 2016-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