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인텍‧한국카본, 영업실적 악화 불가피 … 수주 확보에 총력
화학뉴스 2016.12.19
LNG(액화천연가스) 보냉재는 전방산업과 동반 침체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국내 LNG보냉재 생산기업들은 조선산업이 침체된 가운데 폴리우레탄(Polyurethane) 원료인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 가격이 상승하면서 영업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동성화인텍은 2016년 3/4분기 매출이 655억695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4%, 영업이익은 36억4602만원으로 16.62% 줄었고, 한국카본은 매출이 494억7600만원으로 15.7%, 영업이익은 41억3100만원으로 28.1% 줄었다. 동성화인텍, 한국카본은 2016년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 2017년에는 영업실적이 개선될지 주목되고 있다. 동성화인텍은 2016년 5월부터 주력사업인 LNG보냉재 이외에 LPG(액화석유가스) 보냉재를 현대중공업계열 조선 3사에게 공급하는 130억원 상당의 수주성과를 올렸다. 이어 6월에도 현대중공업과 323억3418억원 상당의 LNG보냉재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2017년 6월 중순까지 공급을 이어갈 것으로 파악된다. 동성화인텍은 2016년 10월17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LNG보냉재의 공급계약 종료일을 2019년 1월11일로 변경해 계약기간도 연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카본은 우조하이텍과 협력해 LNG보냉재를 Mitsubishi중공업의 LNG선박에 공급하는 등 수출시장에 집중해 내수부진을 타개하고 있다. 아울러 12월에는 현대중공업에게 534억원 상당의 LNG보냉재를 공급하는 추가계약도 성사해 2018년 8월까지 거래를 이어갈 것으로 파악돼 수주잔고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6/12/19>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