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정신병 치료제 FDA 승인
화학뉴스 2013.04.16
SK바이오팜(대표 크리스토퍼 갤런)은 인지장애 증상 개선 신약후보물질(SKL15508)의 임상시험 계획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4월16일 발표했다.
SK바이오팜은 2013년 하반기에 인지장애 증세를 보이는 정신분열병 환자를 대상으로 SKL15508의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앞서 실시한 동물실험에서 SKL15508은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보였다고 SK바이오팜은 밝혔다. 세계 정신분열병 치료제 시장규모는 2012년 기준 50억달러며 2021년에 7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크리스토퍼 갤런 SK바이오팜 대표이사는 “미국 FDA에서 받은 임상시험 승인은 14번째”라며 “혁신적인 뇌질환 신약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3/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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