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올, 수요 증가로 수급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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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BG 5만톤 신규가동 … 2013년 가격 상승세 전망
화학저널 2013.04.22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이 부탄올(Butanol) 시장의 최대 수요처 중 하나로 떠오르면서 부탄올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대산 소재 BG(Butyl Glycol) 5만톤 플랜트를 2012년부터 신규가동함으로써 국내 부탄올 수요가 7만-8만톤에서 11만톤으로 3만톤 가량 증가했기 때문이다. BG 5만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부탄올 3만톤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미국 부탄올 생산기업 2곳이 가동을 중단하고, LG화학도 2012년 옥탄올(2EH: 2-Ethyhexanol) 수익성 호조로 옥탄올 생산을 늘리면서 부탄올은 생산능력 7만톤에 6만톤 생산에 그쳐 수급타이트를 심화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부탄올과 옥탄올은 가격 스프레드가 톤당 100달러 이상이면 옥탄올 생산이 수익에 유리하고 100달러 이하이면 옥탄올과 부탄올 어느 것을 생산해도 손익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래프, 도표<국내 부탄올 시장점유율(2012)><부탄올 수요비중> <화학저널 2013년 4월 22일 / 4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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