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우레탄폼 단열재 공급 확대
BIP, 현장발포형 저밀도에 기밀성 향상 … 난연성에 방음효과도 겸비
화학뉴스 2013.04.22
BIP(BASF INOAC Polyurethane)가 현장발포형 저밀도 우레탄폼 단열재인
BIP는 우수한 단열성과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또 투습성이 높아 결로를 막음으로써 목재의 부식 및 건축자재의 열화를 방지함과 동시에 섬유계 단열재와 마찬가지로 무게로 인한 수축이나 틈새 벌어짐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BIP는 우레탄폼 단열재의 난연성, 자기소화성을 입증하기 위한 실험을 시행해 일본 국토교통성으로부터 방화구조 인정을 취득한데 이어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대책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BIP는 Shinshiro 소재 플랜트에 일본 우레탄폼 단열재 수요 신장에 대응 가능한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료는 BASF의 해외거점에서 공급받고 있다. BASF는 2012년 국내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 생산능력을 25만톤으로 확대한데 이어 벨기에에 TDI(Toluene Diisocyanate) 30만톤 플랜트를 신설해 2014년 가동할 계획이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3/04/2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건축소재] 단열재, 우레탄폼으로 빈틈 제거 | 2024-07-11 | ||
[건축소재] 에코인슈텍, 준불연 우레탄폼 개발 | 2022-03-0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우레탄폼, 수요 회복세에 “찬물” | 2022-11-04 | ||
[에너지정책] 우레탄폼, 사이딩패널 조합 불연화에 식물 베이스 혼합 바이오화 | 2022-02-05 | ||
[건축소재] 글라스울, 우레탄폼을 대체한다! | 2022-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