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단지, 오전 한때 “정전”
GS칼텍스·LG화학·삼남석유화학 발생 … 6분만에 복구
화학뉴스 2013.05.08
전남 여수 석유화학단지의 GS칼텍스, LG화학의 SM(Styrene Monomer) 플랜트, 삼남석유화학 등 3곳에서 5월8일 오전 한때 정전이 발생했으나 곧바로 복구됐다.
GS칼텍스는 오전 9시25분께 정전이 발생했으나 6분여만에 복구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를 경유해 전기가 공급되는 LG화학 SM 플랜트와 삼남석유화학도 같은 시간 정전이 발생했으나 GS칼텍스의 복구에 따라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 GS칼텍스는 정전 동안 정유 공정과정에서 가스 등이 배출되는 플레어 스택(Flare Stack)에서 불꽃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일부 목격자들이 큰 사고로 오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GS칼텍스 등은 자세한 정전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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