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2013.06.11
포스코에너지(대표 오창관)가 서울시와 6월11일 <폐비닐 수거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협약에서 포스코에너지는 폐비닐 전용봉투를 제작해 시범사업단지로 선정된 구로구 신도림동의 단독·다가구·연립주택에 무상으로 나누어주기로 결정했다. 폐비닐을 배출단계부터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지금까지 재활용 가능한 비닐 포장지 대부분이 일반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졌고 매립장에서도 분리과정을 거치지 않아 그대로 소각되거나 매립돼 환경오염 요인으로 지적돼왔다. 폐비닐은 라면, 빵, 과자 등 각종 식음료의 비닐 포장, 의약품 포장, 화장품·비누·샴푸 포장, 1회용 봉투와 쇼핑백, 고무장갑을 비롯해 필름류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에너지와 서울시는 이물질을 혼합 배출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환경 컨설턴트나 시민단체를 통해 방문 상담도 시행할 계획이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대 폐비밀류 포장재가 전면 수거되면 에너지 절감효과가 연평균 18만8713TOE(석유환산톤), 에너지 수입 대체효과는 104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6/1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LG‧SK, 폐비닐로 열분해유 생산 | 2023-04-11 | ||
[화학경영] 포스코인터, 포스코에너지 합병 | 2022-08-12 | ||
[기술/특허] 포스코에너지, 폐열발전 사업 진출 | 2021-08-27 | ||
[바이오연료] 포스코에너지, 퓨얼셀 진출 막는다! | 2020-10-12 | ||
[배터리] 포스코에너지, 연료전지 분할 완료 | 2019-11-0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