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2012년보다 80억원 확대 투입 … 습식공정에 주력
화학뉴스 2013.06.19
정부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현실적 대안기술로 꼽히는 CCS(Carbon Capture & Storage) 개발에 23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3년 CCS 개발에 2012년 150억원보다 80억원 늘어난 2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6월19일 발표했다 CCS는 화력발전소와 산업공정에서 발생한 대량의 이산화탄소(CO2)를 대기로 배출시키기 전에 고농도로 포집한 후 압축해 안전하게 저장하는 기술로, IEA(국제에너지기구)는 세계 CCS 시장규모가 2050년 8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래부는 CCS 시장 선점을 위해 2011년 CCS 거점기관으로 한국이산화탄소포집․처리연구개발센터(KCRC)를 설립하고 원천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코리아 CCS 2020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 예산은 포집 112억원, 저장 62억5000만원, 전환 38억원, 기반조성 17억5000만원으로 각각 배정됐다. 미래부는 2013년 이산화탄소 흡수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을 세계 최저수준인 2.5GJ/TCO2로 낮추는 습식공정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CCS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텍사스대 베니 프리만, 버지니아공대 제임스 맥그라드 교수 등 관련분야 석학들이 참여하는 국제공동연구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공동연구를 통해 얻은 연구성과는 국내 연구기관과 해외 참여기관이 공동 소유하게 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혁신적 CCS 원천기술 개발로 세계 1등의 CCS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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