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2/4분기 개선 기대…
동양증권, 태양전지 적자폭 축소 … 바이오시밀러 사업도 긍정적
화학뉴스 2013.06.24
한화케미칼(대표 홍기준․방한홍)에 대해 태양전지 부문 적자 축소로 영업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동양증권이 6월24일 주장했다.
황규원 연구원은 “2013년 2/4분기 태양전지 가격 반등으로 영업실적 개선 기대가 커졌다”며 “태양광 자회사인 한화솔라원과 한화큐셀은 예상 연결 영업손실이 185억원으로 1/4분기 218억원보다 적자폭이 축소돼 영업손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여천NCC의 가동률 하락과 부타디엔(Butadiene) 약세로 지분법 평가손익이 1/4분기 422억원에서 마이너스 52억원으로 적자 전환할 것으로 예측했다. 2013년 3/4분기에 바이오시밀러 해외판권 계약 가능성이 높은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화케미칼은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Enbrel)에 대한 시밀러제품 황규원 연구원은 “2012년 말 HD-203에 대한 해외 임상실험 및 판매 독점권을 가졌던 동양증권은 한화케미칼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3/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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