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구원, 지지대 역할 기둥에 전사공정 이용 … 물성 정확도 높여
화학뉴스 2013.06.28
한국기계연구원 나노공정연구실 최대근 박사팀이 나노구조물을 바닥에 떠 있는 <자유지지> 형태로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자유지지 형태는 구조물이 바닥으로부터 떨어져 공중에 떠 있는 형태로, 현재 자유지지 박막 제조에 대한 국내외 연구는 초기단계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근 박사팀은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둥을 만든 뒤 지지대 기둥에 나노구조물을 위에서 붙이는 방식의 전사공정을 이용해 100나노미터(10억분의1미터) 이하의 박막 구조물을 떠 있도록 만드는데 성공했다. 나노물질을 전사하는 기술은 디스플레이, 나노발전기, 유기 트랜지스터 및 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돼 왔으나 소재들이 평면 위 기판과 접촉하고 있어 기판과 측정대상 물질 사이의 상호 교란을 차단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나노구조물을 자유지지 형태로 제작하는 기술이 상용화되면 기판과 교란을 일으키지 않고 나노 박막 신소재의 전기적·기계적 물성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자유지지의 구조적 특징 덕분에 미세한 진동이 가능해 나노크기의 공진기(특정 주파수에서 진동하는 장치)나 응력·변형 센서(물질에 가해지는 힘이나 변형을 측정하는 센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개발된 기술은 기존 자유지지 제작 기술보다 비용도 저렴하고 시간이 적게 들며, 대량생산이 가능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결과는 응용재료 및 계면분야 저널인 <화학저널 2013/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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