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음식폐기물 바이오가스 가동
화학뉴스 2013.07.09
대구 서구 상리동 소재 음식폐기물 공공처리시설장이 7월10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대구시는 2009년부터 음식물쓰레기 공공처리 시설을 확충하고, 바이오가스를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해 689억원을 투자했으며, 2012년 10월 완공 후 지금까지 시험가동을 해왔다. 공공처리시설장은 국내 최초로 음식물 처리에 필요한 파쇄, 탈수, 소화, 퇴비화 등 각종 시설을 100% 지하화한 시설로, 대구시는 공공처리시설장이 가동되면 매일 300톤 가량의 음식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에너지화해 다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루 평균 2만6000∼3만3000 노멀입방미터 정도 발생하는 바이오가스 가운데 10%는 보일러 및 악취제거용 열원 등으로 자체 활용하고, 나머지는 모두 CNG(Compressed Natural Gas) 자동차 충전용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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