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안정제, 납계 수요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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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안정화 효과 뛰어나 호조 지속 … 아연·주석계는 침체 화학저널 2013.07.15
일본은 PVC(Polyvinyl Chloride) 수요가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PVC 안정제 수요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 PVC 수요가 1990년대 후반 200만톤 이상에 달했으나 공공투자 및 주택건설 감소, 리먼 브라더스 사태의 영향으로 2009년 100만톤 이하로 대폭 감소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100만톤 이상으로 증가한데 이어 2012년 후반부터 내수가 전년 수준을 상회함으로써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본 PVC공업·환경협회에 따르면, PVC 생산량은 2012년 4-9월 61만608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5.8%, 출하량은 2만9412톤으로 10.7% 감소했다. 출하량 가운데 수출량은 13만212톤으로 무려 37.4% 줄어들었으며, 일본 판매량은 49만9200톤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일본 판매량은 7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기록해 내수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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