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중국 석탄화학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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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uan 요소 94만톤 플랜트 지분 29% 인수 … LG화학은 비료 판매
화학뉴스 2013.08.22
LG상사가 중국 석탄화학 시장에 진출한다.
LG상사(대표 하영봉)는 8월21일 중국 베이징(Beijing)에서 보위엔(Boyuan) 그룹의 네이멍구(Neimenggu) 석탄화학 플랜트 지분 29%를 9200만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3년 10월 완공 예정인 네이멍구 플랜트는 유연탄을 원료로 요소(Urea) 94만톤을 생산하며, LG화학은 중국에 농업용 비료로 판매할 계획이다. LG상사는 네이멍구 석탄화학 플랜트의 지분을 확보함으로써 국내기업 최초로 중국 석탄화학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LG상사는 중국의 석탄 관련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신규 수익원을 확보했으며, 중국 정부로부터 요소 플랜트 인근의 대형 석탄광구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3/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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