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천연가스전 “군침”
메이저, 매장량 엄청나고 무관세 혜택까지 … Chevron도 투자
화학뉴스 2013.09.09
글로벌 에너지 메이저들이 아르헨티나 중부 지역의 천연가스전 개발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브라질 일간 Estado de S.Paulo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국영 에너지기업인 VPF는 네우켄에 있는 바카 무에르타 지역의 유전 개발을 위해 멕시코 석유기업인 PEMEX와 협의하고 있다. 바카 무에르타 유전의 석유 및 천연가스 매장량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 Chevron은 유전 개발에 12억4000만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석유 및 천연가스 산업을 육성하고 수입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투자기업에 감세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5년 동안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곳에는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량의 20%를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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