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동해 천연가스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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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에서 90m 두께의 가스층 발견 … 2017년 말부터 상업생산 화학뉴스 2015.01.23
대우인터내셔널(대표 전병일)이 국내에서 천연가스층을 발견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동해 대륙붕 6-1 남부광구의 고래 D 가스전 후보지역에서 상업생산 가능한 천연가스층의 존재를 확인하고 가스분출 시험에 성공했다. ![]() 2014년 12월부터 지하 3283m까지 평가 시추한 결과 목표 지층에서 두께 90m이상의 두터운 가스층을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정확한 매장량은 2-3개월 후 시추자료 분석이 끝나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11년 대륙붕 6-1 남부광구의 지분 70% 확보해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대륙붕 광구의 탐사권을 취득했으며, 나머지 지분 30%는 가스전을 공동개발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가 보유하고 있다. 2017년 상반기에 고래 D 지역에 1-2개의 생산정을 추가 시추하고, 2017년 말부터 북동쪽으로 20km 떨어진 한국석유공사의 동해-1 가스전 생산설비에 해저 가스관을 연결해 가스를 생산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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