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에 총 252만톤 저장 가능 … 계열사 물류·유틸리티 코스트 절감
화학뉴스 2013.09.13
금호석유화학이 유연탄 물류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김성채)은 유연탄 항만 물류기지 공사를 마치고 유연탄 물류사업을 본격 개시한다고 2013년 9월13일 발표했다. ![]() 금호석유화학 계열사인 금호티앤엘은 전남 여수에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김충석 여수시장, 최명용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천석탄부두 석탄취급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석탄취급설비는 총 3기로 하루 24만톤, 연간 252만톤의 유연탄을 저장할 수 있고 국내 단일설비로는 최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항만 수심은 15미터 이상으로 7만톤 수준의 화물선이 정박 가능하다. 금호석유화학은 2007년 9월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사업자로 선정돼 공고 이후 6년만에 준공됐다. 금호석유화학은 열병합발전의 연료인 유연탄의 안정적인 공급과 물류코스트 절감을 위해 남해화학 및 청해소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를 추진해왔다. 금호석유화학의 열병합발전소는 연간 80만톤의 유연탄을 사용하고 있고 4개 화학 계열사 제조공정에도 필수적인 스팀을 생산하고 있다. 박찬구 회장은 “유연탄 물류사업은 16년 동안 실험해온 에너지사업과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여천석탄부두 석탄취급설비가 여수시와 여수국가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호티앤엘은 3기의 사일로를 8기 이상으로 확대해 연간 700만톤 이상을 공급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발전소연료 및 신재생에너지 운송 특화서비스로 영역을 넓혀 3자 물류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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