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O‧MTP‧DME용 수요 급증 … 미국도 셰일가스계 확대
화학뉴스 2013.09.27
세계 메탄올(Methanol) 수요가 2022년 1억3700만톤으로 2012년에 비해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조사기업 IHS에 따르면, 2012년 세계 메탄올 수요는 6100만톤으로 2010년에 비해 무려 23% 증가했으며 앞으로 연평균 8% 수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중국 수요는 2012년 3100만톤에서 2022년 9700만톤으로 연평균 12% 신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다른 지역의 수요는 연평균 3% 성장에 머물러 세계 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이 50%에서 70%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은 2012년 세계 메탄올 생산량의 약 43%에 달하는 265만톤을 생산했다. 그러나 메탄올 수요가 2007년 이후 연평균 8.6% 신장한 가운데 생산능력이 14.3% 확대된 영향으로 가동률은 50%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앞으로 중국의 메탄올 신증설 계획이 거의 없어 2022년까지 신증설에 따른 공급물량은 740만톤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MTO(Methanol to Olefin), MTP(Methanol to Propylene), DME(Dimethyl Ether) 등 다운스트림 신증설이 잇따른 영향으로 생산능력 과잉이 점차 해소되고 있어 2022년에는 중국 메탄올 플랜트가 풀가동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미국 메탄올 시장도 셰일가스(Shale Gas) 혁명의 영향으로 휴면설비 및 신규플랜트가 가동함으로써 생산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북미는 2012년 북동아시아, 유럽과 더불어 최대 수입국으로 자리 잡았으나 2022년에는 자체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미국에서는 가솔린(Gasoline)에 메탄올을 첨가하는 방안이 구체화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메탄올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이밖에 유럽은 2022년까지 수입이 소폭 증가하는 반면 북동아시아는 3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중동 및 남미가 세계 수출량의 70%를 점하는 구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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