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4181억여원 제시 … 첫 경매에 낙찰 확률 희박
화학뉴스 2013.10.01
웅진폴리실리콘 상주공장이 10월15일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상주공장은 건물면적 5만2529평방미터, 토지면적 37만3848평방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물건으로 감정금액이 4019억3800만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는 우리은행으로 청구 금액은 약 1262억5200만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리은행의 청구액을 포함한 등기부상 채권 총액은 감정금액보다 높은 4181억7300만원에 달하고 있으나 낙찰된다고 해도 웅진폴리실리콘은 160억원 이상의 채무가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차 매각에서 낙찰되면 390억원의 근저당을 설정해 둔 신한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까지는 전액 배당받을 수 있으나 7순위 근저당권을 가진 수협은 260억원의 근저당 가운데 41억원의 미수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00년 이후 첫 경매에서 감정금액이 500억원을 넘는 초고가 경매물건이 매각된 것은 63건 중에서 5건 밖에 매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첫 경매에서 바로 낙찰될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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