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 재생 PA6 사업 “확대”
Ravago와 제휴관계 확대 … 자동차 엔진 내부부품으로 채용
화학뉴스 2013.10.02
네덜란드 DSM이 Ravago와 제휴관계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는 DSM이 보유한 PA(Polyamide)6의 전문지식과 Ravago의 유리강화 재생 PA6 화합물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결합해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원료는 DSM이 제공하고 유럽과 터키 전역에 걸쳐 플래스틱과 고무 유통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Ravago의 계열사인 Resinex가 유통을 책임질 것으로 알려졌다. DSM의 재생 PA6는 내재된 고유의 강도와 성능이력이 우수해 Air Intake Manifold와 엔진 덮개와 같은 자동차의 엔진 내부부품에 채용되고 있으며 사무실 의자를 포함한 가구에 활용하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DSM 글로벌 사업부 대표 다닐로 피오라판테는 “DSM은 사회에서 소비되는 생산품의 감소와 재사용 및 재활용을 위해 앞장서고 있어 재생 폴리아미드(Polyamide) 화합물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avago EP(Engineering Plastic) 담당 알레시오 파타네는 “신기술 개발에 힘입어 오랫동안 재생물질 사업에서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원료 공급사인 DSM과 제휴관계를 맺어 온실가스 감소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201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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