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앞서 변전용량 확보를…
화학뉴스 2013.10.07
전남 나주와 영암 등 변전소 9곳이 전력용량 미달로 신규로 진행할 예정인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당 김동철 의원은 “전남지역에서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계통연계가 불가능한 변전소는 9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며 “산업통상자원부가 8월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소규모 발전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뜻을 밝혔으나 변전소 연계용량 포화로 소규모 발전사업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김동철 의원은 “발전소 최대 송전용량이 20MW 이하일 때 22.9kV 전압으로 변전소에 계통연계를 해야 하지만 변전소당 신재생에너지 연계용량을 40MW로 제한해 용량이 포화한 변전소가 생겼다”며 “변전소 용량부터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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