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비철금속 수입 가격이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수입업협회(KOIMA)에 따르면, 8월 전기동 수입 가격은 재고가 감소하면서 CIF 톤당 7382달러로 7월보
다 4.1% 상승했다.
알루미늄과 주석은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올랐다.
알루미늄은 CIF 톤당 1966달러로 2.5%, 주석은 CIF 톤당 2만2209달러로 전월대비 10.1%, 전년동월대비 3.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연은 미국의 경기부양책 축소 연기 전망으로 CIF 톤당 2055달러로 7월보다 3.0% 상승했으나 2012년 8월과 비교해서는 3.6% 하락했다.
납은 수급타이트로 CIF 톤당 2303달러로 7월에 비해 5.8% 올랐다.
반면, 니켈은 CIF 톤당 1만4352달러로 7월보다 3달러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 19.7%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