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브라질과 에너지 협력
화학뉴스 2013.10.21
산업통상자원부는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이 10월20일부터 멕시코와 브라질을 차례로 방문해 산업과 에너지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스마트그리드와 조선기자재 분야의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멕시코와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교역국으로 2012년 한국과 브라질의 무역액은 163억달러, 멕시코는 116억달러에 달한다. 권평오 무역투자실장은 멕시코 에너지부차관 등을 만나 전력과 정유분야 플랜트 수주 지원을 요청할 계획으로 브라질에서는 4차 산업협력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0월25일 Rio de Janerio에서 열리는 한국-브라질 비즈니스포럼에는 양국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해 신재생에너지, 환경플랜트, 조선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권평오 실장과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 삼양홀딩스, GS칼텍스, 한국전력공사, 환경산업기술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관계자 등 40명을 구성해 대규모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을 구성해 파견했다. 또 한국고벨, 유니슨, 한일티앤씨 등 신재생에너지와 환경기술 관련 중소‧중견기업도 사절단에 대거 참여했으며, 사절단은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통해 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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