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복합수지 4만톤 완공
11월12일 진주공장 준공식 가져 … 자동차‧전자부품 소재 생산
화학뉴스 2013.11.05
GS칼텍스가 진주에 건설하고 있는 복합수지 플랜트를 곧 준공한다.
GS칼텍스와 진주시는 11월12일 진주에서 복합수지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합수지 플랜트는 생산능력이 4만톤으로 자동차‧전자부품의 원료인 특수 폴리머를 생산하게 되며, 2015년까지 No.2 플랜트까지 준공되면 200여명의 고용창출과 25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진주시는 GS칼텍스와 GS에너지 이사회 의장인 허동수 회장과 GS칼텍스 대표이사 허진수 부회장 등 GS그룹 일가의 고향으로 대규모 플랜트 건설은 처음이다. 진주시 이상근 투자유치담당관은 “GS칼텍스 플랜트가 건설되는 지역은 고속도로가 인접해 물류수송이 용이하다”며 “진주는 GS그룹 임원진의 고향으로 고향에 대한 애착이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GS칼텍스 이상훈 홍보팀장은 “허동수 회장과 허진수 부회장은 진주 복합수지 플랜트 준공식에 참석할 것”이라며 “진주에 플랜트를 건설에는 지역적인 요소가 고려된 것 같다”고 말했다. GS그룹을 시작으로 LG그룹도 창업주인 구인회 선대회장의 고향인 진주에 투자할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1/0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GS칼텍스, 데이터센터 냉각시장 선도한다! | 2025-10-14 | ||
[천연가스] GS칼텍스, 저탄소 연료 기술 강화 | 2025-09-30 | ||
[안전/사고] GS칼텍스, 물류센터에서 1명 사망 | 2025-09-15 | ||
[석유화학] LG화학, GS칼텍스에 NCC 매각? | 2025-09-03 | ||
[화학경영] GS칼텍스, 영업적자 2500억원 이상 | 2025-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