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재생에너지로 전력난 해소
ESS와 결합한 스마트그리드 스쿨 사업 실시 … 2014년 가동 목표
화학뉴스 2013.11.13
KT는 신재생에너지와 ESS(Energy Storage System)를 결합한 스마트그리드 스쿨 사업을 통해 전력난을 해소하고 스마트그리드 교육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KT는 한국형 마이크로에너지그리드 과제의 일환으로 세종시 소재 참샘초등학교에서 <복합 신재생에너지 실증 사업>을 실시해 학교에 최적화된 <신재생+ESS>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2013년 11월12일 발표했다. KT는 참샘초등학교 옥상에 30kWh 수준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생산전력을 110kWh 수준의 ESS에 저장한 후 전력 피크 시 활용하고 히트펌프를 이용해 교내 냉․열에너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체육관 등 기존 조명은 LED(Light Emitting Diode)로 교체하고 EMS(Energy Management System)를 설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KT는 2013년 말까지 구축한 이후 2014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태양광, 지열, ESS 등 복합 신재생에너지를 구축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에 최적화된 <신재생+ESS>의 스마트그리드 스쿨 모델을 완성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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