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 의약품원료 증가 호재
NH, 영업이익률 16.0% 기대 … 오리지널 특허만료로 신규품목 추가
화학뉴스 2013.11.20
제네릭(Generic) 의약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코오롱생명과학이 2014년 높은 수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NH농협증권은 바이오기업 2014년 최선호 종목으로 코오롱생명과학을 선정했다. NH농협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코오롱생명과학은 의약품원료(API) 물량이 2013년 27%나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원-엔 환율 하락으로 빛이 바랬지만 2014년에는 높은 매출액증가율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본의 지속되는 제네릭 처방 확대 정책, 오리지널 특허만료에 따른 2개의 신규품목 추가, 2014년 1/4분기 신규공장 가동, 원-엔 환율 하락 등을 이유로 들었다. 특히, 성장동력으로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는 퇴행성관절염치료제 티슈진-C를 꼽았다. 김태희 연구원은 코오롱생명과학의 2014년 매출액이 13.5% 증가해 1600억원, 영업이익은 16.9% 늘어나 256억원, 영업이익률도 2013년 15.5%에서 0.5% 상승해 16.0%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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