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지주회사 체제 전환으로…
NH증권, 2014년 영업이익률 13% 증가 … 경보제약 가치 재평가
화학뉴스 2013.12.04
종근당(대표 김정우‧김규돈)이 2014년에도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NH농협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종근당이 2014년에도 튼튼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제네릭 수혜가 지속돼 매출액은 2013년에 비해 11.0%, 영업이익률은 13.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종근당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해 12월6일 사업기업인 종근당과 지주기업인 종근당홀딩스로 재상장된다. 김태희 연구원은 “종근당은 <텔미누보>, <딜라트렌SR> 등 개량신약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고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등 R&D(연구개발) 부문도 순조롭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기업분할로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비상장기업인 경보제약의 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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