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 글로벌 수요 폭발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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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 112억미터로 확대 … 중국·미국·개도국 중심으로 화학저널 2013.12.16
세계 플래스틱 파이프(Pipe) 수요가 2017년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Freedonia Group에 따르면, 글로벌 플래스틱 파이프 수요는 연평균 8.5% 신장해 2017년 112억미터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2007-2012년에도 수요가 급속히 팽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건설 관련투자가 크게 증가했고, 침체돼 있던 미국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플래스틱 파이프는 구리, 콘크리트, 철강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설치가 쉬우면서 성능이 뛰어나 수요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 플래스틱 파이프 소재는 PVC(Polyvinyl Chloride)가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2012년 기준 세계 소재 수요의 55% 이상을 차지했다. 최근 들어서는 XPE(Cross Linked Polyethylene)가 식수용 PVC 배관에, 성능이 우수한 섬유유리(Fiberglass)가 오·폐수 배출관에 대량 사용되고 있으며, HDPE(High-Density PE)도 PVC 대체소재로 부상하고 있다. 표, 그래프: <세계 플래스틱 파이프 수요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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