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웅진홀딩스가 웅진폴리실리콘 보유지분 28.09%를 매각했다.
이에 따라 웅진폴리실리콘은 웅진그룹에서 제외됐다.
웅진홀딩스는 웅진폴리실리콘에 대한 보유지분이 50.38%에서 22.29%로 낮아짐에 따라 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12월23일 밝혔다.
웅진폴리실리콘의 지분 매각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계획안에 따라 2013년 11월15일 허가했으며, 12월20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12월23일 거래를 종결했다.
웅진폴리실리콘 상주공장은 2013년 3월 폐쇄한 이후 10월 매각을 추진했으나 태양광 부진과 웅진홀딩스 회생절차가 진행되면서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