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다보스포럼을 태양광으로…
회의장 지붕에 태양광 설치 … 모듈 640장으로 280kW 생산 가능
화학뉴스 2013.12.27
한화그룹(대표 김승연)이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회의장 지붕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기증했다.
한화큐셀(대표 김희철)은 스위스 다보스시 다보스 콩그레스센터 지붕 1000㎡를 태양광 모듈 640장으로 덮어 총 280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12월27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앞서 2013년 1월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다보스시의 친환경 녹색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태양광 모듈을 기증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는 “세계 정·재계 리더들이 모여 세계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다보스포럼의 친환경 정신에 동참하려는 취지”라며 “기증을 통해 모듈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3/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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