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정제마진 8.0달러로 개선 … P-X 합작 불확실성도 해소
화학뉴스 2014.01.03
하나대투증권은 1월3일 SK이노베이션(대표 구자영)의 정제마진이 회복됐으나 주가 조정을 받지 못했다는 분석 결과를 제기했다.
원용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013년 3/4분기 말 복합정제 마진이 배럴당 3달러까지 떨어지면서 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며 “정제마진이 7.5-8.0달러로 평년수준으로 회복됐지만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3/4분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원용진 연구원은 그동안 약세를 보인 휘발유와 나프타(Naphtha) 마진도 개선추세로 돌아서 정제마진의 추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2013년 11월 이후 배럴당 105-110달러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두바이유(Dubai)도 수요 증가가 예상돼 가격 하락에 대한 위험 부담이 낮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정제마진 회복과 더불어 울산 P-X(Para-Xylene) 플랜트 건설의 정책적 불확실성이 사라진 것도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용진 연구원은 “P-X 생산능력을 약 230만톤으로 확대함으로써 비정유부문 영업이익이 2015년 4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외국인투자촉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일본 JX에너지와의 울산 P-X 합작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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