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송전탑-태양광발전 맞교환
밀양에서 태양광발전 사업 추진 … 발전수익은 주민에게 반환
화학뉴스 2014.01.16
한국전력공사는 경남 밀양지역 765kv 송전탑이 지나는 마을에서 태양광발전 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1월15일 발표했다.
한국전력공사는 태양광발전 사업을 위해 1월24일까지 건물 옥상이나 토지를 빌려줄 주민의 신청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접수한 건물과 토지의 사업 적정성 등을 검토해 선정한 후 연말까지 태양광 전지판과 축전지 등 설비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전기 생산에서 나오는 수익은 주민에게 배당금이나 임대료 등의 형태로 돌려주며 주민이 사업에 현금을 출자하면 배당수익을 받을 수 있다. 또 토지를 사업부지로 제공하면 20년간 매년 토지 감정평가액의 5%에 해당하는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다. 토지를 제공하기를 희망하는 주민은 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로 신청하면 된다. <화학저널 2014/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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