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전자소재·배터리 부진했다!
한국투자, 2013년 4/4분기 영업이익 3750억원 … 석유화학은 호조
화학뉴스 2014.01.16
LG화학은 2013년 4/4분기 전기전자 관련사업부의 영업실적이 부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투자증권 양정훈 연구원은 “LG화학은 2013년 4/4분기 매출액이 5조7000억원으로 3/4분기에 비해 2.9%, 영업이익은 3750억원으로 27.4% 감소했다”며 “전자소재와 배터리 사업 부진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양정훈 연구원은 “LG화학의 전자소재 및 배터리 사업부는 LG전자 및 LG디스플레이와도 관계가 있으며, 휴대폰 부문은 2014년 상반기에도 영업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라며 “LG화학도 상반기까지는 성적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PE(Polyethylene)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오르면서 석유화학 부문은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학저널 2014/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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