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아시아 액정소재 시장 공략
중국서 2013년 말 생산 개시 … 일본에는 2015년 OLED 생산체제 구축
화학뉴스 2014.01.28
독일 Merck가 아시아 디스플레이 소재 생산체제를 강화한다.
2013년 말에는 중국에서 액정소재 생산을 개시하고, 2014년에는 일본에서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소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Merck는 중국 상하이(Shanghai)에 액정소재 응용연구소를 설립해 중국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액정산업이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지생산체제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Merck는 독일에서 액정화합물을 생산해 한국, 일본, 타이완공장에서 수요처의 요구에 따라 조합해 제공하고 있어 중국 수요기업에게도 3개국에서 생산한 액정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2013년 말 현지생산을 개시해 중국기업에 대한 공급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액정소재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일본 Atsugi에 OLED 소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Merck는 일본에서 액정소재, 안료 뿐만 아니라 OLED 소재도 개발하면서 아시아 생산체제를 확립하기로 결정했다. <화학저널 201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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