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양극재 1200톤 증설
2015년 상반기 완공 예정으로 … 공급 안정성에 거래선 다변화 목표
화학뉴스 2014.02.20
코스모신소재(대표 김재명)는 2015년 초까지 120억원을 투자해 양극재 1200톤을 증설해 생산능력을 4800톤으로 대폭 확대한다.
코스모신소재는 현재 충주 소재 월 50톤 생산라인 2기와 100톤 2기를 보유해 총 36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월 100톤 1기 생산라인을 추가로 증설할 계획이다. 코스모신소재는 2013년 4월 증설한데 이어 추가 증설을 단행함으로써 양극재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공시에는 2015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으나 빠르면 2014년 말이나 2015년 초 완공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존에는 삼성SDI를 중심으로 거래해 왔으나 양극재 생산능력이 다른 경쟁기업과 비교해 적은 수준이어서 안정적인 공급과 거래선을 다변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4/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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