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웍스, 애플 아이패드 기대
신한투자, 2014년 영업이익 364억원 예상 … 3/4분기부터 본격화
화학뉴스 2014.02.25
신한금융투자는 실로콘웍스(대표 한대근)가 2013년 4/4분기에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실적을 냈으며 2014년에도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2월25일 발표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등 신제품 효과가 2013년 4/4분기 영업실적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실리콘웍스의 2013년 4/4분기 영업이익은 1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0% 늘어 기대치를 웃돌았다. 박광래 연구원은 “비수기와 단가 인하가 겹치는 1/4분기는 영업실적 악화가 불가피하지만 2014년에는 매출액이 4458억원으로 전년대비 9.2%, 영업이익은 364억원으로 16.9%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애플 신제품 효과와 신규사업 매출 발생이 2014년 3/4분기부터 본격화되면서 영업실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광래 연구원은 “특히, 신규사업 가운데서도 LED(Light Emitting Diode) 집적회로(IC)를 가장 주목해야 한다”며 “2013년 9월부터 실제 매출이 발생했고 2014년에는 200억원 수준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실리콘웍스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3만원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4/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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