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hi Kasei는 2001년3월 Nobeoka 소재 NPK 5만톤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Fuji 공장 생산능력을 7만톤에서 9만톤으로 증설해 집중화시킬 방침이다. 부족량은 Nippon Kasei, Nissan Chemical에 위탁 생산할 방침이다. Fuji 공장의 특수비료 5000톤 플랜트도 폐지, Co-op Chemical에 위탁할 예정이다. Mitsubishi는 Co-op의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다. Noboeka의 Specialty 비료 생산능력은 1만2000톤에서 2만톤으로 증설한다. Mitsubishi Chemical은 Yokkaichi 소재 고도화성비료 5만1000톤을 포함 NPK 9만톤 플랜트를 99년3월 폐쇄하고, Nippon Kasei와 Co-op Chemical 등에 생산을 위탁하며, 일부는 Kurosaki 소재 23만8000톤 플랜트로 이관할 계획이다. Nippon Kasei도 3만1000톤을 타사에 위탁한다는 방침 아래 검토를 시작했다. 신일본제철은 Nagoya 제철소의 4만톤 생산설비를 조업정지하고, 위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Ube Kosan도 일부를 타사 조달로 변경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생산위탁 및 수탁대상 생산량은 일본 총생산의 15%에 달할 전망이다. 일본은 비료 메이커가 39개사이며, 총 생산능력은 400만톤을 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화학비료 수요는 일본정부의 감산정책과 수입품 증가에 따라 감소경향을 보이고 있다. 97년7월-98년6월 국내수요는 150만톤 정도로 전년대비 3.6% 감소했다. 한편, 최대의 비료 수요처인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는 저가비료 공급을 목적으로 97년 요르단에서 화학비료 30만톤 합작공장을 가동, 본격적으로 비료를 수입하기 시작했다. <화학저널 1999/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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