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R, PET-폴리올레핀 상용화제 개발
충격강도 중심 성능향상에 기여 … 압출공정 필요 없어 코스트도 감축
화학뉴스 2014.03.25
JSR이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와 폴리올레핀(Polyolefin)의 상용화제(Compatibilizer)를 개발했다.
바이오매스 합성수지 PET와 PE, PP(Polypropylene)에 주성분인 PET에 일부 올레핀을 혼합함으로써 PET섬유에 유연성을 부여하고 올레핀을 베이스로 PET를 균일분산하면 올레핀의 표면가공성이 개선되거나 표면처리가 줄어들어 도장 및 인쇄가 간단해지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얼로이(Alloy) 성형 시에 압출공정을 거치치 않는 특징도 있다. 일반적으로 얼로이소재를 생산할 때에는 특수한 압출기에서 PET, PP, 상용화제를 혼합해 펠릿(Pellet)화한 후 사출성형하기 때문에 2단계 공정이 필요하지만 리사이클 PET와 올레핀을 혼합하거나 분별하기 어려운 PET제품과 올레핀의 복합소재를 용융‧재성형하는 환경대응용으로도 제안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 PET병의 캡을 분리하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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