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밀리포아 사업 우디트 바트라 대표 임명
화학뉴스 2014.04.01
머크(Merck)는 일반의약품 사업부 우디트 바트라 대표를 밀리포아 사업부 대표로 임명했다.
머크는 자체 변화 프로그램인 2년 동안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회복을 지휘했던 우디트 바트라는 로버트 예이츠를 이어 머크 밀리포아 사업부의 사장 겸 CEO(최고경영책임자)를 맡게 된다. 미국 빌레리카에 본사가 있는 머크 밀리포아 사업부는 생명과학기업에게 6만개 이상의 기자재를 공급하는 사업부이다. 알레르고파마의 CEO 겸 글로벌 알레르기 사업부문 대표인 우타 케머리히-카일은 바트라의 뒤를 이어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사장 겸 CEO를 맡는다. 케머리히-카일은 머크그룹의 재무와 인수합병(M&A) 담당부서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았으며 2012년 말 알레르기 사업부문에 합류해 조직을 정비하고 새로운 전략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알레르고파마는 마르코 리나리가 승계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나리는 2013년 머크 밀리포아 사업부와 기능성 소재 사업부 산하 오퍼레이팅 모델 집행 상업부문 담당에 임명된 바 있다. 칼-루드비히 클레이 머크 회장은 “ 새로운 인사는 5월15일부터 적용된다. <화학저널 201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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