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UHD TV 3D 화질 국제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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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VED 공인 … 800만화소 화질 완벽한 표현에 시네마 3D 기술 보유
화학뉴스 2014.04.01
LG전자(대표 구본준)는 미국 제품안전규격 시험기관인 Underwriters Laboratories(UL)와 독일 전기기술자협회(VDE: Verband Deutscher Elektrotrchniker)로부터 UHD(Ultra High Definition) TV의 3D 화질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고 4월1일 발표했다.
 UL 및 VDE는 3D 영상에서 색 정확도, 명암비, 휘도와 함께 기존 Full HD TV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800만화소급(3840×2160) 화질을 완벽하게 표현하는지 등을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의 UHD TV는 독자적인 시네마 3D 기술을 바탕으로 강한 입체감과 몰입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영상변환 기능으로 일반영상도 3D로 제작한 것처럼 표현할 수 있고 입체감을 20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이인규 LG전자 HE사업본부 TV사업담당 전무는 “LG전자의 UHD TV만이 제공할 수 있는 3D, IPS 등 차별화된 가치를 바탕으로 진정한 UHD TV가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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