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인플루엔자 신약 국제특허
종합인플루엔자 항체신약 CT-P27 출원 … 조류독감‧신종플루에 효과
화학뉴스 2014.04.04
셀트리온(대표 서정진)은 종합인플루엔자 항체신약 후보물질인 CT-P27이 국제특허협력조약(PCT) 특허출원을 마쳤다고 4월4일 발표했다.
영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는 CT-P27는 조류독감, 신종플루 등 유행성 인플루엔자와 계절성 독감에 모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질병관리센터(CDC)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TEPIK)도 주요연구과제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PCT는 국제특허출원을 신청할 때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발효된 다자간 조약으로 대부분의 특허출원이 PCT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총 148개국에 적용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를 뛰어넘어 혁신적인 신약으로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특허 출원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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